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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네 가지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by 존파크 2022. 9. 18.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뇌졸중의 초기 증상에 대해 몰라서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뇌졸중의 네 가지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 안면 마비

- 입꼬리의 한쪽만 내려가거나 음식물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 입꼬리의 한쪽으로만 흘린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한쪽 팔다리 마비

- 한쪽 팔이나 다리가 마비되어 힘이 빠지거나 움직일 수 없을 때에도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들고 있던 물건을 갑자기 놓치거나, 한쪽 다리에 힘이 풀려 다리를 끌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언어 장애

-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못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은 상태도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화를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안구 편위

- 마지막으로 눈동자가 한쪽으로 돌아가서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에도 뇌졸중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뇌졸중이 크게 온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 아니고 뇌의 혈관이 갑자기 터지거나 막혀서 일어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위의 초기 증상들은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뇌졸중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두었다가 자신이나 주변 사람에게 초기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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